이리온병원문의

* 같은 글인데 아이디가 바뀌어 이 글에 답변해주시면 좋겠습니다!

집마당에 여름부터 매일 길고양이가 찾아와서 사료주고있어요.
총 2마리고, 1마리는 어미 고양이, 나머지 1마리는 새끼 고양이에요.
고양이 품종이나 나이는 잘 모르겠어서 사진을 첨부합니다.

1. 시에서 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한다는데 둘 다 해도 괜찮은 걸까요?
(울음소리로 서로 찾는데 중성화를 하면 그 소리를 못낸다고 들어서요.)
2. 고양이가 집에 있는 모래쪽에 볼일보고 냅두는데 고양이용 화장실을 따로 만들어주는게 좋은걸까요, 아니면 방치하는게 나을까요?
- 만약 만드는게 낫다면 고양이용 모래를 써야하나요?
- 만약 방치하는게 낫다면 일반 모래를 더 덮어서 가려야하나요? (고양이 변을 통한 질병 전파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싶어요.)
3. 고양이를 살펴보니 가끔 울기도하고 눈물자국도 있던데 괜찮나요? 생활하는데 불편하고 그러진 않겠죠?
4. 겨울에 고양이가 동사하는 경우는 없죠? 겨울 전 고양이를 위해서 뭘 해줘야할까요? (실내에 들일 생각은 없어요. 근데 추울까봐 걱정돼요.)
5. 고양이도 모기에 물리나요? 만약 물린다면 고양이를 빨았던 모기가 사람을 빠는 경우가 발생해도 괜찮은건지 궁금해요.